| 2005년 04월 18일 Posted title : 블로그 권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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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천둥, 번개에 잠을 좀 설쳤습니다.
한 주의 아침 시작이 좀 찌뿌드드합니다. (찌뿌둥하다는 잘못된 말입니다)
월요일 아침 상쾌하게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제 자랑 겸 블로그마케팅 이야기를 좀 하려고 합니다.
블로그 전문 사이트인 이글루스라는 곳이 있습니다.
제가 싸이월드와 이곳, 두 군데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는데
지난주 뜻하지 않게 초대를 받아 인터뷰를 했습니다.
한번 보시기 바랍니다.
http://eskimos.egloos.com/1703/
제가 예전에도 블로그 마케팅의 중요성을 말씀드린 적이 있었는데
올해 초부터 약 4개월동안의 운영을 통해 많은 것을 느꼈습니다.
실제로 마케팅에 큰 도움이 되고 있음을 몸소 체험하고 나서는 많은 분들에게
자신의 블로그를 만들어 운영하시라고 말하곤 합니다.
저도 우리 직원의 권유로 시작한 터라 자의 보다는 타의에서 시작을 한 것이죠.
제가 이런 말씀을 드리는 이유를 두 가지 보도자료에서도 보실 수 있습니다.
하나는 지난 2003년 한국문화정보센터(소장 이흥재)가 11월부터 12월 사이
전국 6대 도시의 15세 이상 국민들을 대상으로 조사한(소비실태 1000명, 만족도 500명)
`문화정보의 소비실태 및 수요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문화정보를 얻기 위해 활용하는
매체는 인터넷(72.3%)이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 TV방송(20.2%), 신문ㆍ잡지(6.1%),
모바일(1.4%)순이었답니다.
특히 젊은층이 많이 이용할 거라는 예상과는 달리 다양한 연령대에서 골고루
이용하고 있었답니다.
다음은 한솔창업컨설팅이 주최한 맞춤창업사업설명회에 1200여명의 예비창업자에게
창업정보를 얻는 곳을 묻는 질문에는 인터넷에서 정보를 얻는다는 사람이 47%로
가장 많았으며 이어 창업박람회에서 얻는 사람이 19%, 신문이 16%, TV 10%,
사업설명회가 5% 순이었답니다.
이런 문화 정보나 창업 정보뿐 아니라 최근의 비공식 통계로는 모든 부분에서
80%이상이 인터넷에서 자신이 찾고자 하는 정보를 얻는다고 합니다.
여기에 필수적인 것이 당연히 기업들의 홈페이지이긴 하지만 신문의 기사가 아닌
광고처럼 인식하고 보는 사람들의 신뢰성이나 충성도는 높지 않다고 합니다.
따라서 개인의 생각이나 조사 자료 등을 만들어 놓은 개인 블로그가
훨씬 신뢰성을 가진다고 합니다.
저의 경우를 보면 약 4개월의 짧은 기간이었지만 정기적인 업데이트와
남의 글의 스크랩이 아닌 모자라지만 자신의 생각들을 글로 모아놓은 탓에
덩달아 저희 회사 홈페이지까지 연결되고 각종 포털사이트에서 검색 순위 상위에
랭크되는 효과를 보고 있습니다.
당연히 비즈니스에 도움이 되는 것이지요.
최초에는 그냥 내 글을 쓴다는 목적이었는데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많은 네티즌들이
링크를 하고 또 다른 곳에도 소개를 시켜주는 기하급수적 확산에 비즈니스에까지
연결이 된 것입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학문적 배경도 없고 그냥 현장에서 일하면서 느낀 것들을 정리해도
이런 행운이 있는데 저보다 훨씬 식견이 높으시고 경험이 많으신 분들은 당장
블로그르 만드시라고 권합니다.
자신이 가지고 있는 지식을 나누는 행복을 흠뻑 느끼실 수 있을겁니다.
어제 작은 계곡에 가니 이름 모를 봄꽃들이 피고 있었습니다.
얼어녹지 않을 것 같던 동토에서 저리 꽃이 피니 놀라운 생명력을 봅니다.
이 봄 여러분들도 무엇인가를 피워보시지요. 블로그면 더욱 좋구요...
Posted
# by zero | 2005/04/18 08: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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